살면서 시간이 멈출때가 있으세요?
나이에 따라, 직업에 따라, 성격에 따라, 또는 생각하기에 따라,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멍 때리다” 제 생각에는 표준어가 아닐것 같은데 멍을 때리다는 아무 생각없이 그저 넋을 놓고 있을때를 말하죠. 그런데 멍하다라는 말이 표준어로 있네요. 몹시 놀라거나 갑작스러운 일을 당했을때 정신 나간 상태를 말한 답니다.
멍때리다는 영어로 “zone out”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집중하지 못하고 멍하니 있는 상태를 말하네요.
제가 요즘 그렇습니다. 하지만 가끔 멍때기도 하면서 즐거운 인생을 살아야 겠습니다.
I can’t focus today am zoned out. I need to take a little break.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